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고있어도 다시 짚어보는 고양이 귀청소 법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초보집사님들을 위한 귀 청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고양이들의 귀의 구조는 사람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어요. 사람들의 귀는 외이도, 고막, 달팽이관이 직선의 통로로 되어있는 구조라면 고양이들의 귀는 'ㄴ'형태로 꺾여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외이도 부분이 사람과 고양이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양이는 목욕을 자주 시켜주지 않아도 될정도로 깨끗한 동물이라서 고양이의 귀도 특히 더럽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 한 자주 청소해 주지 않는답니다. 다묘 가정에서는 자기들끼리 귀도 그루밍을 해주기도 하고요. 귀가 덮여있는 스코티쉬 폴드 같은 종의 아이들만 자주 체크해주시면 되요! 고양이 귀 청결상태 확인은 이렇게 손으로 잡고 뒤집어 까주시면.. 더보기 [도기플라워] 고양이 구토?? 헤어볼토??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고양이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서 구토를 자주 하는 동물인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님이라면 고양이가 토하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거라고 생각돼요 고양이가 구토하는 일이 흔하다해도 횟수가 너무 잦거나 힘들게 토를 한다면 어디 아픈게 아닐까 걱정이 되실텐데요 토하는 증상이 좋은 증상은 아니므로 토하는 이유에 관해서 알아두는 게 좋답니다. 오늘은 그중 고양이 헤어볼 토 하는 이유를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헤어볼토란? 고양이의 털이 뭉쳐있는 토를 뜻해요. 고양이가 헤어볼 토를 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간혹 질병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집사님들께서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미리 알고 계신 후 대처하.. 더보기 [도기플라워]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하면 보이는 행동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도도하고 시크한 냥이님들이 갑자기 집사에게 애정을 표현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 기쁘죠 ^^ 고양이들이 흔히 보이는 애정표현은 무엇이 있을까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고양이의 애정표현을 꼭 알아두셔야 겠죠~? 마중 나오기 집사가 퇴근 후 고양이가 달려와 마중 나오면 기쁘다는 애정표현이랍니다~ 배 보이고 뒹구르기 어린아이들은 짜증이 나면 바닥에 몸을 구르며 뒹굴지만 고양이 행동이 이렇다면 이것은 고양이 집사를 보고 신이 났거나 사랑스러운 인사로, 특히 배를 보여줄 때 관심을 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데요~ 집사에게 그루밍 고양이가 자신이나 다른 친구에게 그루밍을 하는 것처럼 고양이 집사에게도 할 수 있는데요~ 고양이 혀는 사포처럼 까끌거려 참기 어렵지.. 더보기 [도기플라워] 고양이는 색맹?? 왜 색구별을 잘 못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고양이들이 놀 때를 보면 날렵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시력이 좋을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데 사람의 시력보다 나쁠뿐더러 모든 색을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으면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고양이들에게 왜 색맹이 있는건지,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는 모든 색을 다 못 볼 정도의 색맹은 아니지만 부분부분 파악하기 힘든 색들이 있어 사람처럼 여러 색들을 보기에는 어렵다고 하며, 특히 초록색과 붉은 색을 구별하는 것을 가장 힘들어한다고 하는데요. 색맹인 동시에 근시가 있기 때문에 멀리 있는 물체에 대해서는 잘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비해서 어두운 장소에서 물체를 파악하는 부분은 발달해있.. 더보기 [도기플라워] 고양이가 무는 이유 고양이가 무는 이유는 대부분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는 이유는 분명 존재할 수 있죠ㅎ 귀찮다거나 싫다는 의사 표현. 혹은, 관심을 받고 싶다는 표현일 수도 있고 아가라면 이갈이를 해서 가려움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 무는 이유에 대해서 조금 더 심층적으로 알아볼까요? 한살 이하의 고양이 성장하며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 갈이를 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생후 7개월 이후에는 영구치로 변해 이 갈이가 거의 끝나죠. 이 시기에 무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아직 아기라 힘이 많이 쎄지 않다보니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이때 방치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무는 버릇이 남게 됩니다. 사냥본능으로 인한 잘못된 놀이욕구해소 뭔가 .. 더보기 [도기플라워] 반려묘와 스킨십 / 만지면 좋아하는 곳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오늘은 반려묘와의 스킨십에 대해 알아볼께요.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에 비해 사람의 터치를 싫어 한다는 생각이 깊은데 고양이도 터치가 괜찮은, 좋아하는 부위가 따로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반려묘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고양이가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가 선호하는 부위는 얼굴에 많은데, 콧등을 살살 만져주면 눈을 지그시 감고 좋아한다는 사실! 콧등을 만지면서 눈가를 마사지해주듯이 가볍게 만져주거나 얼굴 양쪽을 만지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만지다 보면 그릉거리는 소리도 납니다. 턱과 가슴 사이도 고양이가 선호하는 부위로, 손가락으로 긁어주듯이 조심스럽게 만져주면 편안해하는데 단, 배를 만질 .. 더보기 [도기플라워] 얌전하고 순해서 키우기 쉬운 고양이 종류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요즘 반려묘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져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시는 예비 집사님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강아지와는 또 다른 습성이 있어서 아파트나 다세대 원룸 오피스텔 처럼 주변이 신경쓰여서 다른 동물들과 어울리지 못할까봐 등등 반려묘 키우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 오늘은 예비 집사가 키우기 쉬운 순하고 얌전한 고양이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러시안블루 외모만 보면 정말 차가워 보이지만 보이스리스 캣으로 불릴 정도로 조용하고 순한 성격을 가진 러시안블루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경계심이 강해서 처음에 보호자에게 쉽게 마음을 열진 않지만 한번 마음을 연다면, 해바라기처럼 집사만 바라보는 애교 만점 개냥이가 된답니다. 다정다감하고 인정이 넘치는 .. 더보기 [도기플라워] 고양이 꼬리로 알아보는 감정 / 기분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고양이 꼬리는 길이에 따라 약 3~28개 정도의 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에서부터 시작하여 등, 허리, 꼬리로 이어지는 신경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온도의 변화, 외부 자극 또는 통증에 민감하고 만져지는 것을 싫어해요. 사람에게는 없지만 동물들에게는 있는 이 기관은 생각보다 다양한 역할을 해내기 때문에 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자세가 가능할 수 있도록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굉장히 민첩하고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고양이가 크게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꼬리의 역할이 크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더라도 완벽하게 착지할 수 있는 것도 꼬리 덕분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운동성과 유연성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그 외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