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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IN/강아지정보

[도기플라워] 반려견과 스킨십 / 만지면 좋아하는 곳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오늘은 반려견과의 스킨십에 대해 알아볼께요.

여러 연구결과에서 확인되었듯 사람은 푹신푹신하고 따뜻한 것을 만지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합니다.

강아지를 쓰다듬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온화해져서 치매와 자폐증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렇듯 강아지와의 스킨십은 강아지도 좋아하지만 사람에게도 무척 좋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려견이 좋아하는 부위와 싫어하는 부위를 알지 못한 일방적인 스킨십은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습니다.

만지는 우리는 즐길 뿐이지만 만져지는 강아지들은 그것을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겠죠??

그럼 우리가 만졌을 때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강아지를 칭찬해주거나 귀여워해 줄 때 가장 먼저 만지게 되는 머리!

실제로 강아지들은 머리를 만져주는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처음보는 강아지를 향해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를 할 경우에요.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당연히 모든 강아지가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해요.

사실 낯선 사람이 갑자기 손으로 시야를 가리며 머리를 향해온다면 강아지들은

공포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다음은 턱!! 여기도 강아지를 만질 때 자주 만지는 곳들이죠!

부드럽게 턱을 쓰다듬어주면 강아지가 아주 좋아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강아지는 아주 예민한 귀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귀를 만져주실 땐 부드럽게 만져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만약,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지 않고 끝부분을 잡고 늘어지거나 하면

오히려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키운다면 가장 자주 만지고 쓰다듬는 부분이죠.

이곳은 견주가 아니라면 지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강아지가 가슴과 배를 내어주는 것은 복종의 표현이기도 하기에

자연스럽게 만지고 쓰다듬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도기플라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