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플라워] 강아지는 왜 낯선 소리에 예민할까요??

안녕하세요

도기플라워입니다.

​

요즘 반려견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저녁마다 일주일에 두서너번

나오는 방송... 알고들 계실거예요!!!

​

"요즘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강아지 짓는 소리에 민원이 많습니다.

강아지를 혼자 두고 외출하시는 경우 창문은 필히 닫아 주시고

많은 분들과 함께 거주하시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강아지들은 자식과 마찬가지인 존재인데

너무들하네... 싶다가도 이유없이 짖는 소리에

나도 예민할때가 있는걸 보면

이게뭐지???? ^^;

​

강아지들은 왜 낯선 소리에 예민한 걸까요?

강아지들은 기본적으로

가청주파수가 높아 사람보다 잘들어요!

다시말하자면

들은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사람보다 많이 아주 많이 넓다는 뜻이죠!

​

그러니까 우리가 듣지 못하는 소리보다

더 많은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뜻이예요~!!

후각적으로는 사람보다 100만배~1억배 정도까지

냄새도 잘맡으니.... 뭐야... 이거??? ㅎㅎ

우리보다 나은건가?? ㅋㅋㅋ

그리고 강아지들은

자폐인분들과 느끼는 정도가 가장유사하다고 해요.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작은것 하나하나를

자폐인분들 처럼 보면서 느끼면서 인지한다는 뜻인데,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즉, 이게 왜 나는 소리인지 모르면서도

내 자신이 깊이 관여 한다는 거라는 뜻......

​

반면

일반은들은 그것은 흐릿하게 느끼고 보고 느낀다고 하죠.

왜냐하면 우리는 그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하는지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알기 때문에

의미 깊게 두지 않는다는 뜻이예요.

​

가령 배달을 예를 들자면

배달하는 오토바이 소리를

우리들은 아~~~ 맛잇는 음식이 배달오는 거구나!!!

라고 인지하는 반면

반려견들은

오토바이가 오는 소리가

나에게 오는 공격적인 소리등을 아주 크게 내면서

어떤 위협을 가할지 모른채 다가온다고 느끼는거예요.

​

강아지들은 자폐인분들과 마찬가지로 우리와 다르게

잘느끼고 잘 듣기 때문에 불안감이 커져서

낯선 소리에 예민하다고 볼수 있는거죠.

내 반려견이 소리에 너무 예민하고

새로운 곳에 두려움이 많은 아이라면

산책을 예로들어 새로운 곳을 도전하기 보다는

매일 비슷한 곳을 산책함으로써

재미를 유발해 주고 적응하게 해본 후

새로운곳에 도전하는편이 좋답니다!!!

​

오늘도 도기플라워는 날씨 맑음입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당차고 밝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